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/선수 경력/2013년 (문단 편집) ==== 4월 2일: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|SF]]전 ==== || || 팀 || 선발 || 1회 || 2회 || 3회 || 4회 || 5회 || 6회 || 7회 || 8회 || 9회 || R || H || E || B || || ○ ||SF ||범가너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2 || 0 || 0 || '''3''' || 10 || 0 || 1 || || × ||LAD ||류현진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0''' || 2 || 2 || 0 || ||<-8>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투수기록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삼진 || 안타 || 볼넷 || 실점 || 자책점 || ||매디슨 범가너 ||승리 ||8||6||2||0||0||0|| ||세르지오 로모 ||세이브 ||1||1||0||0||0||0|| ||<-8> LA 다저스 투수기록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삼진 || 안타 || 볼넷 || 실점 || 자책점 || ||류현진 ||패전 || 6⅓||5|| 10||0||3||1|| ||로날드 벨리사리오 || ||⅔||0||0||0||0||0|| ||켄리 잰슨 || ||1||1||0||1||0||0|| ||파코 로드리게스 || ||1||1||0||0||0||0|| 매팅리 감독이 한국시각 3월 27일 인터뷰에서 라이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월 2일 개막 2선발로 내보낸다고 밝혔다. 개막 2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입장인 [[채드 빌링슬리]]의 검지부상과 류현진의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한 결정으로 보인다. 물론 2번째 등판하는 선발투수라는 말이지, 정말 2선발이라는 얘기는 아니다. 상대 선발투수는 [[매디슨 범가너]]. 이날 경기의 초점은 좌완에게 전체적으로 강한 자이언츠의 타선을 류현진이 어떻게 맞서느냐였다. 일단 그의 첫 선발 등판은 '''[[북한]]의 [[개성공단]] 드립 속보'''와 함께 시작되었다. 이 경기는 [[MBC]] 지상파로 생중계되었기 때문에 류현진의 선발 등장 순간을 한국 TV로 본 사람들은 모두 이 드립을 듣게 된 셈.(...) 투구수 77개, 6과 1/3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(1자책)을 기록했다. 6회까지 무려 9피안타를 허용하면서도 3개의 병살타를 유도하며 꾸역꾸역 1실점으로 버텼으나, 7회 유격수 [[저스틴 셀러스]]의 실책과 안타로 만들어진 1사 2,3루 상황에서 내려왔고, 강판 후 유격수 셀러스의 야수선택+송구실책으로 주자들이 모두 득점하면서 실점이 3점[* 그러나 실책에 의한 득점이라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았다.]으로 늘었다. ~~그리고 셀러스는 천조국의 [[이대수]]라는 별명을 획득했다~~ 이날 다저스 타선은 범가너한테 꽁꽁 묶이면서 영봉패의 수모를 당했고 류현진도 첫 패전의 멍에를 썼다. 일부 팬들은 LA 타선이 [[한화 이글스/2012년|물빠따라고]] 욕을 했지만 상대가 에이스였다는 것이 불운이었을 뿐. 에이스를 낸 팀을 상대로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평이 주류이다. [[http://mlb.mlb.com/mlb/gameday/index.jsp?gid=2013_04_02_sfnmlb_lanmlb_1&mode=video&content_id=25963641&tcid=vpp_copy_25963641|문제의 셀러스 수비실책 장면]]. 게다가 구원 투수 [[로날드 벨리사리오]]가 커버를 들어오지 않았다. 해설자가 이 부분을 이 영상 마지막에 까고 있다.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고 하기도, 못 던졌다고 하기도 말하기 힘든 기묘한 피칭 내용~~변태피칭~~이었지만 일단 첫 등판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. 특히 '''볼넷과 장타가 하나도 없었다'''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. 그러나 스터프가 위력적이지 못했고, 제구가 높게 형성되면서 피안타가 많았다. 또한 몸쪽 승부도 많이 가져가지 못했다. 1실점에 볼넷도 없었지만 자이언츠 타자들이 [[병살]]타를 3개나 쳐서 이게 가능했다. [[다르빗슈 유]]처럼 빠른 구속과 강력한 스터프, 그리고 최정상급 변화구가 없는 이상, 좀 더 정교한 제구는 류현진이 풀어야 할 숙제로 꼽혔다.~~4월 3일 3선발로 등판한 [[조시 베켓]]이 6이닝 5실점 2홈런으로 난타당하자 졸지에 류현진은 선방했다는 재평가 아닌 재평가 드립이 쏟아졌다.~~ 여담으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이 범가너를 상대로 땅볼을 치고 '''천천히 산책'''을 했는데 이 때문에 관중들한테 야유를 받기도 했다. 류현진 본인도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world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507637|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다]]. 미국 관중들은 프로가 전력을 다하지 않는 플레이를 매우 싫어한다.[* 당시 땅볼은 어지간히 발이 빠른 선수라도 아웃될만한 상황이었다. 류현진이 최대한 전력질주했더라도 아웃을 피하지는 못했을 것이다. 그렇다고 어쨌든 뛰는것과 아예 포기하고 설렁설렁 걷는건 차이가 크다.] 2011시즌만 해도 ~~빠따 잘 돌리는~~ 베테랑 투수 [[클리프 리]]가 [[신시내티 레즈]] 원정에서 무성의하다 못해 아예 뛰지 않아버리는 주루 플레이로 욕먹은 바 있다. 하물며 루키 투수가... 2번째 등판은 한국시간 4월 8일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로 예정됐다. 현지시간 4월 5일 선발로 나온 잭 그레인키와 6일 선발로 나온 커쇼의 활약으로 다저스가 2승을 거둬 팀 분위기는 다저스쪽으로 좋은데, 문제는 이 둘이 활약한 경기 내용들을 보면 심각할 정도로 물방망이가 이어졌다는 것이다. 류현진은 팀의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리즈 스윕을 가져가는 과제를 지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